왜곡의 MARIONETTA ～클라스메이트를 최면 지배로 조리 인형에…

왜곡의 MARIONETTA ～클라스메이트를 최면 지배로 조리 인형에…

저자:아 키노 미노리

☆ 11월 1일 최신 이야기 「메스 이누미 고기의 난간극」을 공개! 자료집 그 2를 2일 22시에 공개! 111만PV에 감사.

"새로워서 자기 소개를 합시다 ♡ 저는 양답원 아야네. 하야토님의 최면에 걸려, 조종되고, 몸도 마음도 바치면 맹세한 충실한 조종 인형이에요♡" 사물.

＊ 稛歪(란비츠)의 마리오
네타
『최면술』… … 모두가 믿지 않는 기술은, 그러나, 그의 그것이 진짜였다.

클래스메이트의 재벌령양 祁答院아야네,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의 피아니스트 보생 연고,
보이쉬로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가 있는 미야노 나츠키, 미인 교사의 고토부키 마나.
네 사람의 아름다움 입니다 여자들에 주목 한 하야토는 최면술을 사용하여 그녀들을 자신 만의 꼭두각시하려고 획책한다 --- ..........

완결

 

DRAMA 01 ☆루응원 아야네 “최면 도입”

　남자라면 누구라도 망상한다.

"어느 날 갑자기 슈퍼 파워에 눈을 뜨면"

"만약의 아침 자신이 여자가 되었다면"

 

「혹은 만약 자신에게, 사람을 좋아하게 조종하는 힘이 있었다면…

 

 

　하지만 유감이지만 현실은 그렇게 달지 않다.

어느 날 갑자기 하늘이 날 수 없게 되고, 적어도 저쪽 수십년은 일어나면 갑자기 자신의 성별이 바뀌었다… …

 

　전혀 꿈도 낭만도 아무것도 없다. 현실은 빌어 먹을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 만약 자신에게,사람누군가조종하는 힘이 있었다면?

 

 

　――――――결론부터 말하자. 그런 힘은 실재한다.

　학교 교육, 징계, 종교, 수상한 세미나 강사.

미디어의 편향 보도, 정치가의 대중을 끌어들이는 선동적인 연설, 호스트가 여자에게 금을 공헌하기 위한 토크 스킬.

　모습은 다르지만, 모두 사람의 가치관에 자신의 의사를 섞어 상대의 인식을 "자신이 원하는대로"나사 구부린다방법론해골 다가리이다.

 

　―――그래,인치키해골 다가리.

　그것은 비록 진실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사람은 믿고 싶은 것을 믿는다, 다수를 믿는다, 상식을 믿는다, 권위를 믿는, 편리한 머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옳은 것 같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누군가에 의해처음하나부터 나사 구부려지고 있는 것을 깨닫으려고 하지 않는다.

'상식'을 의심하면 그것은 자기 인생의 부정으로 이어진다. 자아나 신조, 판단기준의 기저에 있는 '상식'이 제3자의 손에 의해 왜곡되었다고 해도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우선 불가능하다.

 

 

"그래. 지금의 너처럼, 뭐. 쿠쿠쿠………"

 

　눈앞에서 소파에 깊게 자리 잡고, 부드럽게 팔다리가 뻗은 모습으로 눈을 감는 여자에게 나는 말을 걸었다.

　여자는 대답하지 않는다. 허허하게 비어있는 입 가장자리에서 요다레가 늘어져 제복의 가슴에 쏟아지는데도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祁答院케도인아야네. 레안학원 3년 수석, 소속 클래스는 『특진 A과』―――나와 같은 클래스다.

　몇 대전에 러시아인지 피가 들어있는 것 같다. 아야네의 일본인 떠난 얼굴에 나는 혼자 마음을 빼앗겼다.

　이 녀석은 좋아.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여자다.

170cm는 될 장신. 학생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신축성이 있는 신체 첨부. 색소가 얇은 갈색 머리카락도 함께, 한층 더 그 미모가 눈에 띈다.

　양답원 코퍼레이션의 사장의 한 딸로서, 어릴 적부터 부모의 회사의 CM에도 출연하고 있는 것은, 학교의 누구나가 아는 이야기다. 성적모든 과목올A. 음악, 회화, 테니스, 에트세트라 에트세트라…… 하늘은 이 녀석에게 무엇을 주었는지 어리석고 싶어지는 스펙이다.

 

　당연히, 이 녀석만큼 평가가 두 갈래로 나뉘는 녀석은 그렇지 않다. 남자로부터도, 여자로부터도다.

「맘에 들고 마음에 들지 않는 큰 여자」라고 기피하는 남자, 「일일이 아가씨 쳐다니 지네다」라고 음부를 두드리는 여자도 있으면, 어떻게든 가까이 되려고 최선을 다하는 남자에게, 깨끗한 소작이나 행동에 동경을 품는 여자도 있다.

 

 

　언제나 이 언제나 바보 너무. 마치 모르겠다.

동경하길 싫어하는 것 같지만, 그런 일은 아무래도 좋다.

　중요한 것은 "이 녀석에게 이용가치가 있는지, 없는가" 그것뿐이다.

 

　외형은 합격점 이상. 사회적인 가치도 필요 충분.

여자로서의 매력이 있어, 「자산 가치도 높다」.

　―――이 녀석을 나에게 형편이 좋은 여자로 바꾸면, 그것만으로 내 인생은 이긴 것도 마찬가지다.

 

　나는 눈앞에서 허한 표정을 띄운 채 깜짝 놀라지 않는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아야네, 들릴까」

「네… … 들립니다…

「좋아… 하지만 더 깊은 쾌락을 요구해, 나에게 소유되는 조종 인형으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으면,모·우·오·이전·는·원래·에·반환·하다·이·그리고·는·나·이·. 눈앞에 있는 남자에게 예속되어 지배되고 조종되는 것을 받아들인 마리오넷으로 일어날 수 있다”

"마리오………넷…………"

「자. 지금부터 10, 천천히 세어 간다. 숫자를 세는 때마다 지금까지 너에게 가르쳐 온 쾌락이 단번에 밀려 든다. 모든 고통에서 풀려난 최고로 편안한 기분이다. 최대가 되어, 깔끔한 기분으로 깨어난다」

 

　천천히 1부터 세어 간다.

이완해 온 신체가 수를 세는 때마다 딱 떨고, 표정은 조이지 않는 것으로 바뀐다.

얼굴에는 희미하게 붉은 색이 가해져, 가늘고 유연한 손가락 끝이 되돌릴 것처럼 안락 위에서 움직인다.

「7…………8…………」

「으…………후우…

「9」

「아……… ♡」

「10」

 

　엄격히 말해, 펑, 라고 하는 카시와테의 마른 소리가 교실에 울린다.

한꺼번에 크게 몸을 떨게 한 아야네는 졸려 눈꺼풀을 깜박이자 곧 그 시선이 나를 포착했다.

　깔끔한 속눈썹이 자그마하게 흔들리고 뺨에서 귀끝까지 단번에 주홍이 꽂힌다.

그대로 기대고 있던 소파에서 신중하게 몸을 일으키자 아야네는 바닥에 정좌하고 머리를 리놀륨에 문질렀다.

 

「안녕하세요. 하야토님… …. 내 소중한 소중한…

 

　어딘가 허무하면서도 도취하고 젖은 눈빛의 아야네가 얼굴을 준다.

아. 확실히.

 

　이·의·여자·는·,타락·치·다·.

 

 

"너는 내 뭐야?"

"조종 인형마리오네트입니다, 하야토님. 하야토님의 명령에는 모두 따르고, 몸도 마음도 바치겠다고 맹세합니다. 아무쪼록 뭐라고 명령해 주세요”

 

　그 말에 엄청난 흥분을 기억한다.

최면술이 마침내 몸을 맺은 것. 타카미네의 꽃을 뽑은 것.

 

 

"겨우 자각한 것 같다"

「네. 저를 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야토님」

「후후…

「아아… … 하야토님…

 

　빽빽이 소녀처럼 얼굴을 깨끗하게 하는 여자 앞에 손을 내밀고 입술을 만진다.

그냥 의도를 알게 된 것 같아, 아야네는 내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입에 물고 핥기 시작했다.

 

「츄뿌… … 쿠츄…

 

　한때 나를 굿즈인 거야 라고 쏟아낸 그 입이, 얕게 나의 손가락을 일심불란하게 빠는.

푹신하고 싱싱한 입술의 탄력과 짜증나는 물소리, 나 앞에 냄새맡는 여자라는 구도만으로 충분히 에로하다.

 

「아야네. 지금부터 내가 말하는 것에 따르지 말아?」

「후아이… 어 나는…

 

　한결같이 핥아서 떠오른 만족스러운 얼굴은 소녀처럼 순진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럼 명령이다. 내일부터 네가 둘러싼 여자도 같은 조종 인형으로 한다. 너도 도와줘」

「알았어요. 모두, 하야토님의 오세 그대로…

 

　아야네가 나한테 누군가가 온다. 감귤류의 상쾌한 향기가 광택있는 머리카락에서 부드럽게 감돌고있다.

틈새 없이 신체를 밀착시켜 땀 흘린 목덜미를 빠져들고 핥는 여자의 모습에, 나는 지금까지의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

 

 

　레안 학원. 통칭『원・아가씨 학원』.

원래 여학원이었던이 학교가 공학교로 전환 한 것은2년 전내가 입학한 해이었다. 하지만 지금도 학생의 90 %는 여자이고,특진 A과내 클래스』에 이르러서는 남자는 나 혼자밖에 없다.

 

 

　지금, 조금이라도 부럽다고 생각한 녀석―――그런 녀석이 만약 있다면, 하지만――― 말하자.어·우·시·요·우·모·나·이·아·호·다·그리고·. 그 녀석은 여자 학교라는 것을마·하다·에서·와·가·어·하다·나·이·.

 

　우선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절대적인 히에랄키가 존재한다.

 

　남자 화장실은두 개의 학교주동과 부동가운데, 주동의 2개만.

당연히 남자의 탈의실은 없다. 원래 남자는 그라운드가 사용금지이고, 서서히 교정에 나가자면 학원의 여자에게 기이의 눈을 돌릴 수 있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구매와 식당은 분명히 멀고, 남자가 넣는 부활은 육상부 단 하나………… 물론, 부원수는 제로다.

　남자는 교칙 위반 1회로 정학, 2회째로 퇴학이지만 여자에게는 그런 묶음도 없다.

 

　어구의 끝에는남자화 '하고있다.여자를 버리다여자 투성이였다.

아구라를 쓰거나 세워 무릎으로 생리가 늦어져 있는 거야.

 

　――― 아, 빌어 먹을까. 말하자면 그리가 없다.

 

 

　입학했을 때, 조금이라도 기대했다나자신을 많이 때리고 싶다.

합격 라인 이하의 여생빌어 먹을 벌레학생들과아마조네스나보다 큰 여자모임에 빠져들었을 때는 충동적으로 직원실에 퇴학원을 던질까 생각했을 정도다.

　바보 봐서 콜론이야 뭐야 사용이 끝나고. 의미 없어.

 

　하지만 다행일까. 이 레안 학원에도 구원이――― 빌어 먹을 같은 장소에서도, 눈을 빼앗길 정도로 아름답게 피는 꽃이 있었다.

　마치 다른 세계에서 온 것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아름다운 여자가.

 

 

　학원 수석, 분무 양도의 체현자, 재벌의 혼자 딸이라는 오버 스펙을 그대로 형태로 한 여자,祁答院케도인아야네.

　그 여동생처럼 뒤따라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3년 연속 우승, 오리지널 CD 앨범까지 내놓고 있는 호우유카리.

　보이쉬한 행동에 발군의 운동 신경을 갖고, 클래스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남녀를 불문하고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미야노 나츠키.

　마지막으로, 나와 양답원이 소속하는 「진학 A과」의 담임, 코토부키 마리나.

　4명 전원이 발군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 녀석들이 있는 공간만은 아이돌의 콘서트나 최고의 모델이 모이는 패션쇼와 같은 활기찬 분위기를 띤다.

 

 

"결정했다. 저 녀석들을 손에 넣자"

 

　나는 즉시 결정했다.

 

 

　――――――특진 A과, 樫木隼人. 취미, 특기…………『최면술』.

　생각하면 옛날부터 누군가가 조종되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어쩔 수 없었다.

악령에 걸려, 적의 친옥에 세뇌되어, 수상한 마법을 걸려, 실에 끌려 강제적으로 신체의 움직임을 지배되고… 흥분했다.

 

 

(현실 세계에서 그 힘이 있으면―――――――)

 

　동경은 원동력이 되어, 나를 최면술의 세계로 이끌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였다. 하지만 나는 곧 알게 되었다.

 

 

　나에게도 그 이상한 힘이 있다고.

 

 

　동급생을 상대에게 나쁜 장난으로 걸친 최면술로,팔과 손의 경직카탈롭시에 성공…………여자그 녀석는 대단히 초조해, 설마『정말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나도 패닉이 되어, 큰 사건이 된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이후로 나는 침식을 아끼고 최면술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었다.

 

　학교 교사·친구, 기술직원, 학원의 친구에게 여러 번 걸리는 연습을 했다. 1년……2년…

 

　목소리를 억양하는 방법,라폴신뢰 관계의 구축 방법, 위광이나 권위의 느끼게 하는 방법, 혹은 사람의 의식을 오인시켜 유도하는 화술. 응용에 따라 최면술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지금의 나라면――――――그·의·앞·도 가능하다.

 

 

(그렇다면 할 일이 정해져 있겠지?)

 

「4명 전원, 나의 마리오넷으로 해 준다」

 

 

　최면으로 몸도 마음도 지배해, 나만의 조종 인형을 손에 넣는다.

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망설이지 않고 실행하는 최고의 장난감을 만들어 준다.

 

　우선은, 그렇다. 아이츠에서 노리려고 하자.

 

 

 

 

　＊＊＊＊＊＊＊＊＊＊＊ ＤＡＹ ＯＮＥ ＊＊＊＊＊＊＊＊＊＊＊

 

 

 

 

「그럼 학생회 임원 회의를 끝냅니다.여러분, 방과후에 힘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늠름한 미성이 학생회실에 울린다. 아카시가 창문에 비쳐 최종 하교 시간을 알리는 벨이 스피커를 통해 흐르고 있었다.

　祁答院케도인아야네는 모델처럼 아름답게 허리를 접고 예를 했다.

 

「아야네 씨,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실례합니다」

「아야네치, 유카린, 거기에 하야트도 붙어라!

 

　祁答院만큼은 아니지만, 어딘가 아가씨 같은 행동과 목소리. 이어지는 쾌활한 여자의 대사.

　보생호쇼유카리와 미야노 나츠키―――『학생회 부회장』과 『회계계』는 각각의 가방을 손에 들자, 오렌지색으로 물드는 교문을 깔끔하게 빠져나갔다.

 

 

　레안학원 학생회 집행부는 한 달에 한 번 '월례회의'를 열기로 결정되어 있다.

학원내의 풍기 총괄, 학생의 학원에의 요망의 흡입과 전달, 학내 행사 추진, 지역에의 자선 활동, 각종 게시물의 관리.

　학생과 교사의 다리 역……이라고 하면 들리는 것은 좋지만, 알기 쉽게 말하면 「테이의 좋은 사용 달리기」다. 교사의 손이 돌지 않는 부분의 잡용을 해내는 장치에 지나지 않는다.

 

 

　왜 일부러 이렇게 하지 않은 힘든 일을 내가 맡았는지. 정해져 있다.

극상의 여자가 모이는 이 학생회에 들어가,먹이들그 녀석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서다.

 

　학생 회장의 祁答院 아야네, 부회장의 보오 유카리, 회계 미야노 나츠키, 서기 겸 서무계樫木 하야토나.

　학생 대표인 네 명 가운데, 나는 훌륭하게 미끄러져 있었다.

 

 

　祁答院 아야네. 전 교과에서 최고 평정을 계속하는 "천재 아가씨".

모두가 인정하는 미인이다. 유니폼 위에서도 아는 학생 떨어져 있는 비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얼굴뿐만 아니라 신체도 완벽할 때까지 아름답다.

『거리를 걸으면 모두가 돌아본다』는 찬양이 이렇게 어울리는 녀석은 없다.

　매끄러운 반짝이는 머리카락과 실크 같은 피부 광택, 그 매력을 미진하게 받지 않는 본인의 아름다운 소작은, 부모님이 돈을 쓰고 몸에 붙인 것이라고 알 수 있다.

　실제로, 하교 도중에는 독자 모델의 스카우트에 말을 걸 수 있는 것도 많다고 한다.

 

　부회장, 호생 유카리.

이 녀석은 그런 회장의 유치원래의 소꿉친구다.

　같은 해이지만 여동생처럼 양답원을 따라가는 모습이 유명하고, 나카마 마지한 모습을 보고 있으면 확실히 진짜 자매처럼 보인다.

　가슴의 크기야말로 양답원에는 뒤떨어지지만 연령 이상의 솔레를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엉덩이가 큰. 뽀뽀한 허리와, 그것과는 언밸런스한 안산형의 큰 엉덩이는 학교중의 남자의 눈을 못 박았다. 이른바 마성의 매력이라는 녀석이다.

 

　그리고 미야노 나츠키는…

몸집이 작은 몸과 높은 위치에서 뻗은 뒷머리. 보이쉬한 얼굴은 아무래도 육상 소녀 같은 건강한 매력이 있다. 소매에서 들여다보는 선탠 후 경계가 정말 말할 수 없어 에로. 무엇보다 뒤표가 없는 성격은 이 녀석의 큰 미점일 것이다.

 

　오늘 여기에는 없는 특진 A과 담임·겸 학생회 집행부 “상담역”의 코토부키나모도 버리기 어렵다. 딱딱한 눈빛과 그 외형 그대로의 엄격한 성격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나뉘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것을 포함해도 충분히합·격·포인트·이다.

 

 

(이 녀석들을 전원, 나의 조종 인형으로 하면 학원 생활도 지루하지 않고 끝난다. 하지 않는 손은 없다)

 

 

「―――카시기군, 큰 양이 아닐까요? 빨리 끝내라」

 

　망상과 계획에 몸을 담그는 나를, 무수한 소언이 쑥쑥 찌른다.

양답원이 나와 정확히 맞은편에 있는 자리의 자리에 앉아, 가만히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무엇을 흐리게 하고 있는 것일까. 열쇠를 닫는 것은 나의 역할이니까, 빨리 하십시오」

　자극을 숨기려고 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내가 마음 여기에 없었던 것을 알고 있는 것 같다.

「아ー…

「진짜, 당신은 구즈군요. 자주 그래서 특진 A과에 넣은 것.

 

　너와 일을 하는 나에게 노골적인 매도와 태도를 나에게 던진다.

다시 시작했다. 교사는 물론,아까의 여자보생과 미야노모르는 양답원의――――――『뒤진짜의 얼굴」이다.

 

「당신 같은 남자와 방과후까지 얼굴을 맞춰야 한다니, 불쾌할 정도가 있어요」

 

 

　조용히 듣고 있으면 말하고 싶은 무제한구나, 코이츠는.

교사나 다른 학생들 앞에 있을 때와, 나와 둘만의 때의 태도의 차이로 이렇게도 바뀐다고는.

 

　별로 나 개인이 녀석의 원한을 사는 모방을 한 기억은 없지만.

 

 

「…

「그래서?

 

　네치네치와 구격은 계속된다. 다른 학생이나 선생님 앞에서는 결코 보이지 않는 울퉁불퉁한 눈빛과 태도.

이 성격조차 없으면 더 많은 남자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다.

 

「다른 학생들에게 받아들여서 표만은 잘 확보한 것 같지만, 소사는 서기겸 서무…

「뭐, 적어도 그 정도는 하지 않으면. 공부가 서투른 분, 득점 벌기는 필요할까?」

 

　적당하게 맞추어 두면 좋다. 말하고 싶다고 말해 두면 좋다.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면 이런 작은 말 정도, 향신료 같은 걸이다.

 

 

「… … 훈. 정말 재미있지 않은 사람이군요.

「인정도 아무것도, 사실이니까」

"그렇다면 조금은특·기술·하나라도 닦으면 어떻습니까? 뭐, 뭘 한 곳에서 당신이 사람을 이길 것 같은 것은 없을 것입니다만」

 

 

　그 말에, 내 마음이 정확하게 반응한다. 잔잔하고 잔잔 파도들이, 악의와 반항심이 전해져 돌려주고 검은 얼룩을 만든다.

　이 내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자부하는 것.

유일무이하게 해 최대의 무기이며, 비밀무기.

 

　남은아까의 두 사람은 이미 하교해, 상담역의 선생님도 오지 않을 것이다.

이 자리에 두 명밖에 없다. 그렇다면 목격되는 걱정도 없다.

 

(결정했다. 지금, 이 녀석에 걸까?)

 

 

「…

 

　입에서 쏟아지는 단어는 내생각·어·다·그리고·오·리·에·낮음·쿠·, 이상한 음색이 되어 방에 울린다.

　사람의 마음을 포착하고 먹이를 유혹함정트랩로 음성. 이것은 부르는 물이다.

 

「어머… …

 

　양답원이 눈을 가늘게 말한다. 책상 아래 다리를 재조합하고 여유의 태도를 무너뜨리지 않고.

 

 

"특별히 들어 줄게. 어차피 당신의 특기 따위 지루한 물건이겠지만"

 

　내가 무엇을 되찾은 곳에서 썩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이 녀석은 언제나 그런 이야기를 가지고 가는 방법을 한다.

　하지만.

 

　바보.

　지금·일·미끼·장·에·비행·비·포함·응·다·의·는·,오·이전·다·.

 

　항상 우위에 서려고 하는 입거 행동, 학원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이라는 자부, 분명히 나를 아래로 보고 있기 때문에,턱을 내밀었다바라보았다미소.

 

 

　―――이 손의 여자만큼 하기 쉬운 것을, 나는 지금까지 최면을 걸어 온 놈들을 보고 알고 있다.

 

 

「…

「뭐!?」

 

　눈을 맞추는 일도 없이, 단지 흥미가 없는 것처럼 말한다.

양답원을 역상시키기에는 안성맞춤의 한마디다.

 

「그건… … 저를 바보로 하고 있는 것일까!

 

　예상대로 또는 그 이상의 반응이 돌아온다. 흠, 하고 책상을 두드려, 분노에 눈을 매달아 나를 노려본다.

　단정한 계란형의 얼굴은 녀석의 뒤에서 꽂는 황혼보다 붉고 격렬해졌다.

알기 쉬운 여자다. 사람에게서 참을 수 있는 것에 익숙해져도 바보가 되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다.

 

"굉장히 자신감 넘치네. 뭐가 잘되는 것일까? 말해봐"

 

　굉장히 일어나지 않았던 것은, 그 태세로부터 일어서면 다리가 책상에 부딪혀 무작법하게 된다고도 생각했는가. 아무래도 좋은 화제로 여기까지 예쁘다고는, 설마 나로부터 그런 반항적인 말이 나온다고는 츠유만큼도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좋은 기분이다.

 

「………………그러니까 말했겠지.

「말해봤지만 특별히 자랑스러운 것도 없다, 라는 곳일까. 구즈의 아사치에입니다.

「『최면술』―――믿을 수 있을까?」

 

 

　거기서 처음으로 나는 명답원과 눈을 맞췄다.

최면술, 사이민쥬츠…

　콧물, 어리석은 듯 어깨를 으쓱하고 목을 흔들었다.

 

 

"……후후. 설마라고 생각하면.

「어서. 너는 모르겠지만, 의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는 기술이다」

 

 

　이렇게, 최면술은 존재한다.

이른바 쇼 최면과 같은 대규모 준비를 필요로 하는 것이 최면의 전부는 아니다.

　근육 경직, 통각 차단, 감각 변화, 인식 개축, 어떤 물건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가?

　최면의 깊이에 따라서는 중반 마법과 같은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실제로는,그·우·그렇다면 뇌가 '인식하게' 할 수 있다.

 

 

“사람은 추억으로 컨디션이 나빠지는 일이 있다. 그 반대도구나. 단지 비타민제라도 병에 걸리는 약이라고 믿고 마시면 낫은 사례도 있다. 자신이 그렇다고 믿은 것이 현실로 일어난다. 아무도 광의적으로 보면 일종의 최면술… … 의식이 신체에 변화를 가져오는 좋은 예다」

「……………………」

 

　되돌릴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상식이기 때문이다.

드디어 말을 모으면서, 나는 자신의 집게 손가락으로 책상을 긁고 두드리기 시작한다. 메트로놈처럼 정확한 리듬을 새긴다.

 

「최면술은 네가 생각하는 것 같은 단순하고 수상한 마법이 아니다. 인간의 추억… … , 너도 예외가 아니다.말·잎·가·,현재·실·을·,작·하다·응·다·"

 

　커틀릿, 커틀릿, 커틀릿, 커틀릿.

발톱이 멜라민의 화장판에 가벼운 소리를 낸다.

 

"생각한 적이 없는가? 지금 인식하고 있는 현실은 정말 현실일까. 라고 결정했다?실제가 어떨까는 관계 없다.우리는 그것을 청색으로 정의해, 인식해, 이해하고 있다.다·가·등·,아·응·다·에서·모·필수·미·,행사·잠·수술·에·가·가·하다·"

 

　커틀릿, 커틀릿, 커틀릿, 커틀릿.

정확하게, 치수의 미친 것도 어긋남도 없어. 낭독처럼단어궤도를 미끄러지며 반론을 끼우는 틈을 주지 않는다.

　단정하고 미래를 결정하고 현실을 정의한다. 그것은 양답원의 뇌 내의 인식조차 왜곡된다. 즉, 「스스로도 최면술에 걸려 버린다」라고. 그것은 결코 마법이 아니며,현실에 존재하는 기술순수한 사실」라고.

 

“말이 현실을 만든다. 뇌는 그것을 인식하고, 현실과는 무관하게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해 버린다.마음·가·아니오·정·시·하다·모·,머리·가·그·우·다·그리고·이치·해·수·하다·. 그것은 비록 현실이 아니더라도 너 안에서는 진실이다. 예를 들어 그래―――」

 

　커틀릿, 커틀릿, 커틀릿, 커틀릿―――――――카·츠·N·어! !

손가락의 리듬이 양답원의 호흡을 포착하고,동조싱크로한다.

　심장 박동과 완전히 동기화되어 단어가 뇌 인식을 침식합니다.

 

　이제 이 녀석은 내 수술 중에 끼고 있다.

 

 

「―――祁答院안타하지만 지금 짜고 있는 그 다리는――――가려움·레·하다·움직임·가·나·이·! ! "

「에…………」

 

　祁答院의 눈동자가 경악하게 보였다.

단조로운 리듬을 반복하면 인간의 뇌는 수동적으로 된다.

　비유한다면 긴 터널에 들어갔을 때와 같다.

실제로 변화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면 '뇌가 착각'하고 마음이 해석하기 전에 뇌가 '그렇다고 오인한다'.생각·이·포함·무·라는 녀석이다.

 

 

「그, 그런, 우, 거짓말…

 

　초조한 목소리. 동요에 흔들리는 눈동자.

하지만, 불행히도 너가 그렇게 인식한 이상, 너의 다리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아. 祁答院.

 

 

「의식하면 갑자기 왔다, 흔들림이 멈추지 않는다. 움직이는 것만으로 괴롭다. 괴롭다. 괴롭다! 괴롭다!

「아, 뭐……………에……………?」

 

　컨벌루션. 경악에서 삼박 늦게 뇌에 도달하는 이해와 공포. 도망치려고 하는 것을 역으로 취한 암시의 말.

 

「자, 이제 다리는 올라가지 않는다. 발바닥이 지면으로 잡혔다. 가려워진, 진지하게 흔들린다, 아파, 아파, 아프다!

 

　서려고 할수록 양답원의 다리는 엉덩이가 엉망이 되지 않고 의자 위에 녀석의 몸을 꿰매는다.

지금쯤 양 다리의 가려움과 납처럼 무겁게 된 하반신을 겁먹고 공황에 빠져 있을 것이다.

 

「『다리는 움직일 수 없다. 움직이려고 하는 것만으로 아파, 아파, 아파 아프다! 움직일 생각이 들 수 없다』」

「우구――――――, 아파, 어………

 

 

　방금까지 여유가 있던 여자의 얼굴은 지금, 고민에 왜곡된 채 책상에 딱 붙어 있었다.

움직이려 해도 움직일 수 없는, 무언가에 묶여 있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신체가, 다리가 갑자기 깜짝 놀라지 않는다.

　―――그래, 놈 자신이 떠올랐기 때문에, 신체는 움직이지 않는다.

 

「뭐,――――――인가, 하………읏!?」

"말했을 거야. 생각만으로 사람의 컨디션은 바뀐다.모·우·불·예·노·이다.나·의·말·잎·는·참·실·다·. 너의 몸은 움직이지 않는다. 내 허락 없이 움직일 수 없다”

 

 

　祁答院의 안색은 재미있을 정도로 바뀌었다.

격렬한 붉은색에서 놀라운 푸른 색, 그리고 피의 기분이 든 희끄무레한 얼굴로.

　나의 말에 완전히 갇혀 버렸고, 때때로 다리를 깜짝 놀라게 하면서 괴롭히는 학원 제일의 재녀의 모습에, 나는 완전히 만족하고 있었다.

 

「ぃ……야…

「…………………훈」

 

(더 이상 비비게 하는 것은 좋지 않은가. 하지만, 내가 노려보던 대로, 이 녀석의 피암시성은 엄청 높다)

 

　동급생이라고 하는 정도의 라폴 밖에 쌓을 수 없는데, 웃어 버릴 정도로 이 녀석은 걸리기 쉽다.

아니, 오히려 큰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성취할 수 있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신뢰 관계보다 큰, 권위적 위광. 여자가 남자에 대해 근원적으로 안는 힘의 차이와 남자보다 공감성·감수성이 뛰어난 여자의 뇌의 성. 그들을 총동원하고 순간 최면에 반입한다.

비록자아코이츠 자신납득하지 않아도, 지금 이 순간, 이 녀석은 나에게 적지 않는다분야물건가 있다고 명확하게 인식했다.

 

 

「… …

 

　카시와 손을 하나. 마른 소리가 교실에 영향을 미치고, 祁答院이 탄탄한 얼굴을한다.

마치 환상처럼 다리의 통증과 가려움이 물러나간 것처럼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제 편해졌다! 다리도 움직일 수 있다. 아까 느낀 다리의 무게도 없다. 너는 깔끔하게 일어날 수 있다"

 

　납득이 가지 않게, 분노와 경악, 곤혹을 없애는 표정을 띄우면서, 양답원은 그 자리에서 일어섰다.

 

 

(평상시라면 내가 세운다고 하는 곳에서 절대로 서 있었겠지만, 상당히 솔직하게 듣고 있다―――그것조차도 깨닫지 못한다고는, 쿠쿠쿠…………좋은 경향이야)

 

「그럼 서기의 일도 끝났고 돌아갈게요, 회장씨. 또 내일」

「뭐, 잠깐, 기다려――――――」

 

　祁答院이 반박하는 것보다 빨리 정리한 노트를 던져 발바닥에 학생회실을 퇴출한다.

 

　오늘은 실로 재미있는 것이 보였다.

내 독서가 확실하다면, 지금까지 가까이서 봤던 그 녀석의 성격이 내 읽은 대로라면―――

 

 

"기념해야 할 조종 인형화의 첫걸음이다. 기껏 즐겁게 해줘, 祁答院"

 

　나는 누구에게 말하자마자 혼자 찢어졌다.

 

 

 

　＊＊＊＊＊＊＊＊＊＊＊ ＤＡＹ ＴＷＯ ＊＊＊＊＊＊＊＊＊＊

 

 

 

「가시기군. 잠깐, 오세요」

 

 

　다음날 아침. 시업 전부터 분명히 (유석의 나에게도 아는 정도로) 불편했던 祁答院은 점심 시간이 되자 눈앞에 와서 말했다.

　음란한 표정에, 놈의 표의 얼굴 밖에 모르는 클래스메이트의 여자들이 은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들린다.

 

「드물네요.

"좋아서 오세요. 어제의 월례 회의에 대해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대로 나를 끌어당기도록 교실에서 빠져나오면, 祁答院은 학생회실의 열쇠를 열고 나를 안으로 밀어 넣는다.

 

「난폭은 잘 해줄까. 제복에 주름이 생긴다」

「시끄러워! 내 질문에 대답해주세요!

 

　고양이가 위협하도록 나와 거리를 잡고 막문한다.

 

(그리운 내가 밟아도 손에 닿지 않는 거리감―――아무래도 상당히 어제의 경험이 충격이었던 것 같다)

 

 

　전혀 얕은 가나 여자다. 조금 생각하면 알 것입니다.

행사·잠·에·거리·분리·나·어·무엇·의·의·맛·모·나·자·나·이·이·그리고·가·.

　소리목소리들리는 거리가,내가 지배하는 영역테리토리이다.

 

「무슨 일도 아무것도, 최면술이다. 실제로 체험해 알았지?」

「구……………」

 

 

　그 말을, 이 녀석이 부정할 수 있을 리도 없다.

사실, 어제는 내 말대로 다리가 가려져 의자에서 일어나지 않게 되어, 내 말 그대로 그 암시를 해제되어 버렸기 때문.

 

「눈동자의 피로, 안색도 조금 나쁘다. 그 상태라면 어젯밤은 조사물에 너무 열심히 되어 자지 않는 것 같다. 6, 7시간도 계속해서 공부 고생님. 최면술은 실제로 존재한다고 이해 했니?」

「―――읏.…

 

 

　―――『하지만』.

그렇겠지, 그럴 것이다.

당연히, 그렇게 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이 녀석의 성격상 납득할 수 없는 것은 반드시 조사한다.

아마는 인터넷이나 무언가로 한쪽 끝에서 최면술에 관한 것을 살펴본 것일 것이다.

　전혀 바보 정직한 일이다.

조사하면 조사할수록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기술임을 부정할 수 없게 된다. 자신이 어제 부정한 최면술을 스스로 긍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자신이 걸려 버린 것이 납득이 가지 않는다, 라고?」

「에, 그래! 맞아!」

 

　양답원이 짖는다.

비록 최면술이 실재의 기술이라고 한다. 하지만, 왜, 자신이 걸렸는지는 이해할 수 없다, 라고.

 

 

　그렇다면 나는 그 대답을 보여주면 된다.

 

「………후후」

「무엇이 이상해요!?」

「아니, 아니 별로…

「뭐, 뭐를!」

「최면술은 머리가 나쁜 인간이 걸린다… … 아직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이것이 최면술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중 하나.

최면술은 단순한 녀석만큼 걸리기 쉽고, 바보 같은 녀석만큼 걸리기 쉬운―――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인간은, 너무나 많다.

 

"반전·다·요·. 상상력이 풍부하고, 여러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이해력도 있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걸린다」

 

　거짓말이 아니야.

최면술이란 자기암시를 제외하면 반드시 누군가 상대가 필요하다. 상호 이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최면은 성립하지 않으며 걸리지 않는다.

　사람의 말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것, 공감성이나 상상력이 풍부한 것, 그 공감성이나 상상력의 기초가 되는 지식이나 경험을 가진 인간인 것.

　그들은 최면의 절대 조건이다.

 

　아기에게 「체조의 올림픽 선수가 됩니다」라고 하는 곳에서 바크전을 할 수 없게 되고, 술취한 인간에게 무엇을 말한 곳에서 암시에는 걸리지 않는다. 그 가운데 '언어를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용량이 없으면 최면은 할 수 없다'.

　원래부터 그 녀석 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최면술로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말을 인식할 수 있다면.

나는 그 인식을 바르게 이해시켜라――――――네·지·노래·게·하다·이·그리고·가·에서·키·하다·.

 

“학생 회장은 많은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주위 학생의 이상이어야 한다. 여러가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인간이 아니면 안 된다.다·가·등·『너는 내 최면술에 걸렸다』

「나………에를………?」

「『너는 이제 내 최면에 걸려 있다』. 『어제부터 내 최면에 걸린 채 아직』.

 

　말에 힘을 담아 단언한다.

본래라면 그냥 허타리 밖에 되지 않는 말은, 하지만 본인의 기억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어제의 사건을 불러 일으키고, 다시 본인의 신체를 묶기 시작한다.

 

　祁答院의 다리가 그 자리에서 경직하고, 깜짝 놀랐다. 아마 움직이려고 시도했을 것이다.

하지만 낭비다. 이미 어제의 시점에서 근육의 경직은 성공하고 있다. 놓칠 이유가 없다.

 

「뭐, 타스, 케…

「『큰 목소리는 하지마!』」

「히훗」! ! ? ! ! ? "

 

　날아 불에 들어가는 여름의 벌레, 스스로 호랑이 구멍에 들어간 먹이의 목이 조여, 소리내는 방법을 잊는다.

모든 것은 나의 명령대로, 양답원의 신체를 내가 장악한다.

 

 

「아―――――――」

"이 목소리를 들으면 신체가 무거워진다. 눈꺼풀이 무겁다. 눈을 열지 못한다. 납 같다. 무거운, 무거운, 무겁다. 더 무겁게 되어 왔다. 눈을 열지 못할 정도로 무겁다. 어제도 자지 않아서 오늘은 너무 졸린다. 졸린다. 더 이상 눈을 뗄 수 없다. 괜찮아. 여기는 자신밖에 없다」

「ぅ………………응………………」

「자,…

 

　파칭, 귓가에 손가락을 울리면 동시.

가군, 라고 목을 꺾고, 그 자리에서 쓰러질 것 같게 되는 양답원의 신체를 지지한다.

근처에 있던 의자에 앉히고 조용히 호흡하는 모습은 정말 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쿠쿠쿠…

 

 

 

　＊＊＊＊＊＊＊＊＊＊＊ DAY THREE ＊＊＊＊＊＊＊＊＊＊＊

 

 

 

「루응원씨. 미안해, 조금 전의 수업, 요즘 의미 몰랐지만, 가르쳐줘~」

"좋아요, 여기는........."

「아야네 씨, 이번 이과의 테스트 범위 너무 넓어서 어째서 손을 잡으면 좋을지 모르겠어~, 힌트 조금~」

「네 네, 그럼 우선은…

 

　다음날.

변함없이 祁答院의 책상 주위에는 많은 여성들이 모여 있다.

　학원 내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여자의 유출에 주려고 하는 연중은 많다.

내심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드러운 표정으로 응대하는 모습은 바로 '이상의 영양'이다.

 

 

「전혀…

 

 

　글쎄, 성격 따위 아무래도 좋다. 그런 것은 최면으로 조금씩 나사 구부려 버리면 어떻게 된다.

　장치는 능숙하고, 나머지는 마무리를 봐라.

 

「… … 여러분 이것으로 대체로 알았지요?

 

　우귀스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 귀가 잡았다.

세련된 하늘祁答院기분 자체아야네하지만 나 앞에 다가가, 딱 멈춘다.

 

 

「가시기군. 지금, 좀 좋을까?」

 

　주위에 학생이 많다는 것을 걱정하거나 상당히 겸손한어조부리다.

무리도 없다. 이틀 연속의, 가타야 학원 주석의 「무엇을 해도 눈길을 끄는 여자」와, 가타야 「어떻게 봐도 평평하고 대단한 일남학생」이라고 하는 조합.

　입이 없는 여학생이 많은 이 학원에서, 나쁜 눈에 띄고 곤란한 것은 나가 아니라, 이 녀석이다.

 

"보시는 대로, 지금 식사 중이니까 나중에 괜찮을까?"

 

　구매에서 샀던 러스크를 뺨치면서적용 가능오자나에 상대를 하는 나에게, 祁答院의 하얀 코메카미에 청근이 서 있다.

 

「… … 그런과자사물, 먹어도 먹지 않아도 함께 할 것입니다. 좋기 때문에 오십시오. 지금. 이것은 학생 회장으로서의 명령입니다.”

 

 

　너는 폭군인가.

 

　하지만 실로 알기 쉽다. 알기 쉬워서 정말 괜찮다.

「당신이 좋은 가감한 일을 하면 학생 회장의 나의 일이 늘어나고」라고 특별히 주변에 들리도록 말하는 모습. 짠 팔끝에서는 바쁘지 않고 집게손가락이 움직이고 있다.

존대한 말과는 반대로 상당히 초조하고 있는 것을 나는 간파했다.

 

「…

「그래. 나도 바빠서 되도록 빨리 해주시면 기쁩니다만」

 

　어디까지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고 말했지만, 어제 어제의 사건을 두려워하는지 전신에 힘이 들어가 있다.

　위세 짖는 곳에서 떨리고 위협하는 고양이와 큰 차이는 없다.

 

 

(그럼, 어제 제대로 담은 암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볼거야)

 

　러스크의 나머지 한 조각을 입에 던져, 데리고 서서 교실을 나가는 나와 양답원의 모습을, 주위의 여학생들이 언제까지나 소문의 씨로 하고 있었다.

 

 

「… … … 그래서, 어디까지 가면 좋을까?

「학생회실에 정해져 있을 것입니다. 도망치자고 생각하지 않는 것」

 

　잡힌 색백한 오른손에는 액세서리가 붙은 열쇠가 흔들리고, 짱짱과 가벼운 소리를 내고 있다. 학생 회장만이 가질 수 있는 ‘임시 대출용 열쇠’였다.

 

「또 그런 것을 꺼내고, 마치 내가 죄를 저지른 것 같은 말을 그만두길 바란다」

「닥쳐라!」

 

　뛰어난 자세로 선도하는 양답원의 귀는 희미하게 붉어져 있다.

나는 좋든 나쁘든정직한이해하기 쉬운여자에게 얇게 웃으면서 어제 이 여자에게 준 암시를 떠올렸다.

 

 

　――― 거슬러 올라가는 『약 24시간 전』.

 

 

　학생회실의 의자에서 잠들듯이 목을 꺾어 앉는 양답원에, 나는 말을 걸고 있었다.

진짜는 자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잠든 것처럼 보일 뿐―――최면 상태다.

 

「… … 모두 녹아 나간다”

 

　넣는 최면 암시는 3개. 그것을 시간이 허락하는 한 철저하게 프린트 해, 이 녀석을 타락하는 발걸음으로 한다.

 

「그래. 『마리오넷 아야네』다. 이 말을 듣는 것만으로 또 이 기분의 좋은 상태로 떨어진다. 내 말은 진실이다. 반드시 그렇게 된다. 】 "

 

　하나. 키워드로 최면 상태에 도입.

　이른바 후 최면암시라는 녀석이다. 특정 말이나 소리를 듣는 것으로 최면 상태에 빠진다… … 최면 쇼에는 자주 이용되기 때문에 지명도도 높다.

　이것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우선, 평상시는 듣지 않는 특징적인 말인가, 혹은 그 조합인 것. 무언가의 실수로 이 녀석이 평상시의 생활 속에서 키워드를 듣고 버리면 좋지 않다.

　하지만 너무나 난해한 말이라 뇌의 이해에 꽉 찢어져 암시가 정착하기 어려워진다.

『알기 쉽고, 그래서 평소에는 그다지 듣지 않는 말』… … … 음, 이번 도입 키워드는 타당한 곳일 것이다.

　이미 내 최면을 그 몸으로 체험하고 있는 명답원은 암시를 부정할 수 없다. 인생에서 가장 편안한 시간을 추 체험시키면, 그 얼굴에는 어리석은 미소가 떠오른다.

 

 

「기모치 좋은가?」

「아, ㅅ…

「그래. 최면 상태에 들어가면 언제라도 이런 기분이 될 수 있다. 지금과 같은 행복의 기분에 잠길 수 있다…

「카시, 키군의………말………언제든지…

"한 번 그 느낌 그대로 깨어나자. 하지만 내가 조금 전의 말을 하면 너는 또 마리오넷으로 돌아온다"

 

　몇번이나 각성시켜서는 키워드로 최면에 떨어뜨려, 한층 깊은 의식하에 암시를 떨어뜨려 간다.

10번이나 반복하면, 祁答院은 내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희미한 피암시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너는 앞으로의 밤 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몸도 마음도 채워진 기분이 된다」

“그러나 그것은 최면에 걸려 있는 동안뿐이다.충분히주분. 다만 충분히 깨어나면 너는 樫木에 최면을 걸린 것을 기억하고, 또 좌절해 버린다. 진정하고 싶은, 또 기분 좋은 최면 상태에 잠기고 싶다. 【나는, 인형이 되고 싶다】. 그렇다. 어떻게든 그를 도발하고 또 최면을 걸어오도록 봉사하자. 여러 번 여러 번 그에게 최면 상태로 떨어뜨리지 않으면, [조종 인형으로 받지 않으면] 너는 숙면할 수 없게 된다”

 

　두번째. 피최면 상태에 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작의 정착.

이것 역시 너무 눈에 띄는 변화라면 주위에 들러버릴 가능성이 있다.

　나만이 아는 정도의 은닉성이 있고, 또한 본인의 최면을 더욱 깊게 하기 위한 계기가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 마리오넷 아야네. 『인형 상태 그대로, 깨어나』」

「네…………」

 

　눈은 열린 채 붉은 색을 뺀 것처럼 요염한 입술은 희미하게 삐걱거리고 있다.

약간 흐트러진 치마를 신경 쓰는 모습도 없고, 양답원은 그 자리에 완만하게 일어섰다.

 

「루응원. 너는 지금, 어떤 상태야?」

「나, 하……………최면 상태…의………인형…

"어떤 기분이야?"

「매우…………기분, 좋다…

"그래. 인형이 된 너는 내 말을 솔직하게 들을 수 있다. 반대로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언제까지 지나도 이 기분이 될 수 없다"

「ぅ…………………」

"그러나 안심하라. 『마리오넷 아야네』 무언가를 느끼는 것은 없다.【인형은, 조종되는 것을 싫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뭐든지 말해진 대로가 된다.그것이 최고로 기분 좋다.사람·사이·에서·이·하다·요·리·,사람·모양·에·나·어·하다·이·하다·사이·의·쪽·가·마음·보유·치·이·이·. 반드시 그렇게 된다”

 

　미츠메. 나의 조종 인형화를 진행시키기 위한 상식과 인식의 개축. 수치심 제거.

　단순한 조종 인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자아와 조종 인형으로서의 자신을 조금씩 융합시켜, 평시의 의식인 채로 나에게 충실한 조종 인형으로서의 『조답원 아야네』로 한다.

　이것은―――오히려 이것이 제일의 목적이다.

 

　자, 기껏 즐겁게 해줘. 공주님.

 

 

　＊＊＊＊＊＊

 

 

　학원 지정의 신발을 울리고, 드디어 학생회실 앞으로 향한다.

　촉탁 직원이나 비품실 등 이용률이 비교적 낮은 방이 굳어진 이 근처는 교사의 그림자도, 학생의 목소리도 없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이 학생회실이란 존재는 훌륭하게 무대라는 셈이다.

 

"당신이 먼저 가라."

"왜?"

「좋으니까 빨리!」

 

　자극을 드러내면 명원원이 울린다. 회장 권한으로 열린 학생회실에는 당연히 아무도 없다.

내가 한숨을 쉬면서도 방에 미끄러진 것을 확인하자, 祁答院은 뒷손으로 열쇠를 잡고 입구에 막혔다.

 

「…

「아까처럼 흐려져 도망치면 곤란합니다. 당연하겠지요?」

「아아, 그것도 그럴까. 뭐 그렇구나. 후후」

「… …

 

 

　―――아, 완벽하다.

　그래, 둘이 될 때는 열쇠를 닫는 것. 그런 것은 『이 녀석 중에서는 상식』이다.

 

　보통으로 생각하면 남자와 여자가 ​​두사람 ―――밀실은 피하려고 하는 것이다.

만일 말할 때의 도망길을 확보해 두는 것이 자연스럽고, 하물며, 상대가 최면술이라는 기묘기천열한 기술을 사용한다면 꼭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녀석은 실제로 스스로 밀실했다. 퇴로를 했다.

『가시기 하야토와 최면술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반드시 학생회실에서 열쇠를 닫고 나서 실시하는 것』―――그것이 자신의 의사라고 믿고 있다.

 

 

"그래서? 도대체 뭔가?"

"그러니까, 흐리지 마세요. 당신의 오징어를 가득 찼을 정도로 나는 바보가 아닙니다."

"이카사마? 최면술이 있나?"

"네. 난 당신을 믿지 않는 것.

 

　손가락을 나를 향해 꽂아, 튼튼하게도 생각되는 행동으로 나를 도발한다.

나의지정한 무대에서암시로춤추고 있는 것에도 눈치채지 않고 스스로를 파멸로 몰아간다.

 

「하아… …

"간단한 일이야. 다시 한번 나에게 최면을 걸어 보라. 당신의 술과 야가 진짜라면, 그렇지만"

 

 

(후 최면 암시는 거의 완벽하게 들어 있다. 내 암시에 잡혀 행동의 모순도 깨닫지 못했다)

 

「…

「ぇ…………?…………아…………

 

 

　그 말을 들은 양답원의 눈동자가 약간 허허해진다.

눈의 초점이 허공을 향해 브라운 컬러의 홍채가 소재없이 흔들린다.

　어딘가 흐릿한 표정은 그대로, 양답원은 자신의 스커트의 걸쇠를 풀고 천천히 벗기 시작했다.

 

 

(설마, 이만큼 깊게 걸린다고는 말이야. 쿠쿠쿠…

　내가 건 보고 있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당연히 벗고, 그리고 깨끗이 접는다.

그대로 그 천을 긴 책상 위에 놓자, 祁答院은 이쪽으로 돌아갔다.

 

「자, 이것으로 좋을까요? 전혀…

　검은 스타킹으로 덮인 두 발이 지면으로 뻗어 내 눈을 빼앗는다.

 

「하지만 예의이니까 지켜주지 않으면 나도 곤란해. 알겠지」

「그래. 아무리 당신이 상대라고는 할 수 있고, 최소한의 예의 정도는 지킵니다. 당연하겠지요」

「――――――쿠쿡」

 

　아. 역시 너는 내 예상대로 최고의 몸을 가진, 최고로 아저씨인 여자다.

안심하세요. 그런 바보 같은 여자라도 나라면 유효하게 사용해 줄 수 있다. 육체도 정신도 모두를 빼앗아, 나에게 다하는 일만이 행복하다고 느낀다조종 인형마리오네트로 바꾸어 준다.

　

　나는 승리를 확신하고 아야네를 깊은 어둠의 바닥으로 타락하기로 했다.